[쿠키 연예] 그룹 ‘더 크로스’ 출신 가수 김경현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끝이래’로 컴백한다.
지난 9월 마지막 연예병사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김경현은 11일 오전 ‘끝이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인 태풍코리아는 “오랜만에 준비해서 나온 신곡”이라며 “애절하면서도 속 시원한 김경현 특유의 고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현은 오는 15일 서울 상수동 롤링홀에서 ‘래디오스타’ 콘서트를 개최하며,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끝이래’를 공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