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투애니원의 씨엘(본명 이채린)이 연애 스타일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투애니원은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속속들이 밝힌다.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으면 먼저 좋아한다고 말한다”는 씨엘의 당당한 연애 비화와 투애니원 멤버들의 연애금지령 해제 이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댄저러스(dangerous), 디스(diss), 다이렉트(direct)를 합해 ‘3D’라는 호칭이 붙은 ‘비틀즈코드 3D’는 ‘위험하고 단도직입적이고 까칠한’ 토크를 표방한다. 불법도박 혐의로 하차한 MC 탁재훈 대신 19금 토크의 ‘강자’ 신동엽(42)이 합류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본명 방철용·22), 슈퍼주니어의 신동(본명 신동희·28), 밴드 소란의 고영배(30)가 함께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