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불법 도박 하차한 붐 이후 ‘영스트리트’ 고정 DJ발탁

케이윌, 불법 도박 하차한 붐 이후 ‘영스트리트’ 고정 DJ발탁

기사승인 2013-12-27 12:47:00

[쿠키 연예] 가수 케이윌이 107.7MHz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정식 DJ가 됐다.

불법 도박 혐의로 하차한 붐 대신 지난 11월부터 임시 DJ를 맡아온 케이윌은 27일자로 고정 DJ가 돼 ‘영스트리트’를 진행한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퇴근길 지친 청취자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할 것”이라며 “케이윌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악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만족시킬 DJ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올해 ‘촌스럽게 왜 이래’ ‘러브 블러섬’을 통해 사랑받았다. ‘영스트리트’는 케이윌의 DJ발탁을 기념해 오는 1월 1일부터 다양한 특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