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찰서 측 “이특 부친·조부모, 부검·공식 브리핑 없다”

동작경찰서 측 “이특 부친·조부모, 부검·공식 브리핑 없다”

기사승인 2014-01-07 13:04:00

[쿠키 연예] 가수 이특(본명 박정수)의 부친·조부모상과 관련해 경찰 브리핑은 없을 전망이다.

7일 동작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는 “현재까지 보도된 건들과 사실이 다른 점이 없다”며 “공식 브리핑이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부검 계획은 없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0분쯤 자택에서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할아버지(84), 할머니 천모(79)씨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박씨 조카가 발견했다.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군에서 휴가를 받아 빈소로 향했다. 현재 빈소는 이특과 이특의 누나 박인영씨가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고려대부속구로병원 장례식장 분향실 201호에 차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