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소연,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이 파자마 파티를 벌였다.
케이블 채널
tvN은 12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이하 ‘로필3’ 촬영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우울한 김소연을 위로하기 위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네 사람은 ‘로필3’에서 직장 동료로 등장한다. 만년대리, 신입사원 등으로 분해 극 중 치열한 직장생활을 생동감있게 그려낼 예정. 연출을 맡은 장영우 감독은 “‘로필3’에서는 연애와 일의 분리가 어려운 알파걸들의 리얼한 모습과 로맨스를 그려내 남녀노소에게 공감을 얻겠다”고 밝혔다.
‘로필3’는 홈쇼핑 회사를 무대로 사원들의 연애와 우정, 일을 그려낸다. 오는 13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