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박현선이 국민대학교 교수가 됐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3일 방송인 겸 발레박사 박현선을 발레과목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전했다. 댄스계 스타강사인 심혜영, 박지영도 교수로 임용됐다.

박현선은 지난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선생님으로 출연했다. 현재 쇼핑몰 운영중인 박현선은 당시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진호 학부장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교수진들과 함께 후진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