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장우혁과 지드래곤의 전용기가 시선을 모았다.
3일 장우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은 넓고 화려한 비행기 내부 안에서 편히 쉬는 모습이다. 그러나 해당 비행기는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이 장난기 어린 거짓말을 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덩달아 지난해 공개된 가수 지드래곤의 전용기를 화제에 올렸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자신의 SNS계정에 중국에서 열린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전용기에 탑승해 찍은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