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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소속사는 5일 “나고야에서 시작된 이준기의 일본 3대 도시 팬미팅 투어가 오사카를 거쳐 요코하마에서 막을 내렸다”며 “이번 투어는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요코하마 앙코르 공연까지 약 1만2000명의 팬들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남녀노소를 아우른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기는 지난달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마이 디어(My Dear)’를 열창했으며, 가수 태양의 ‘링가링가’를 재현하는 등 많은 시도를 했다는 후문.
이준기는 오는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소속사는 “이준기가 차기작에 대해서도 고심 중이다”라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작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