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사남일녀’ 넷째 김재원이 전통시장 일대를 마비시키며 ‘전통시장 아이돌’에 등극했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사남일녀’에서 김재원 등 출연진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그 중에서도 김재원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재원은 “내가 아줌마들의 아이돌”이라고 자칭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사남일녀’는 방송인 김구라,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과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