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타오, 커플로 변신? ‘상속자들’ 재현

엑소 루한-타오, 커플로 변신? ‘상속자들’ 재현

기사승인 2014-02-10 15:20:01

[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과 타오가 커플로 변신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마지막 회에서 멤버들은 아쉬웠던 순간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을 가진다. 루한은 “내가 원래 ‘상남자’인데 그런 모습을 못 보여준 듯 하다”며 열혈 시청했던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패러디에 임한다. 이에 루한은 주인공 김탄역을 자청했으며 상대역인 차은상에는 타오가 멤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낙점됐다고.

루한은 이날 ‘상속자들’의 명대사 “나 너 좋아하냐?”와 함께 타오에게 박력 포옹을 선사해 멤버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고. 루한과 타오의 명품(?) 연기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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