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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엑소 시우민(본명 김민석·25)의 말문이 트였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엑소가 아쉬운 순간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시우민은 “2014년 새해 다짐이 말 많이 하는 것이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고. 결국 엑소는 시우민을 위해 ‘지상 최대 허름한 토크쇼’를 개최, 시우민을 단독 게스트로 초청해 시우민의 대답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과묵한 시우민의 말문이 열린 ‘엑소의 쇼타임’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사진제공=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