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생애 첫 광고 계약금 절반 불우이웃에 ‘쾌척’

앤씨아, 생애 첫 광고 계약금 절반 불우이웃에 ‘쾌척’

기사승인 2014-02-18 09:44:01

[쿠키 연예] 솔로 가수 앤씨아(본명 임소은)가 생애 첫 CF 계약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한다.

소속사는 18일 오전 “엔씨아가 이노웨이브 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델로 발탁됐다”며 “생애 첫 CF 계약 성사에 앤씨아 본인이 기쁨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계약금의 절반을 좋은 일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앤씨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한번으로 끝내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앤씨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 단체와 상의 중이다.

앤씨아는 지난해 ‘교생쌤’으로 데뷔해 최근까지 타이틀곡 ‘오 마이 갓’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3월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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