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보아·동방신기·소녀시대·샤이니 등 스타들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한국·중국·일본·미국·캐나다·인도네시아· 태국까지 총 7개국 18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펼쳐 재능과 끼를 겸비한 스타 지망생들을 찾는다.

SM에 소속된 글로벌오디션 스타로는 슈퍼주니어 M 헨리, 에프엑스 엠버, 엑소 크리스 등이 있다.
첫 오디션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경우 이미 2만명이 넘게 몰렸으며, 2월 말 예정된 중국 오디션에는 약 1만5000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한국 오디션은 서울·광주·부산 3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오는 5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치러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