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24·본명 김준면)가 엑소 멤버들과 ‘정글의 법칙’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첫 번째 생존지인 난마돌에서 정글을 체험한 엑소 찬열의 출국 전 셀프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엑소 멤버들이 찬열을 배웅하며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멤버 수호는 “엑소 12명이 함께 ‘정글의 법칙’을 찍고 싶다”며 생존지로 서울 여의도 밤섬을 꼽았다. 이에 찬열은 “그건 ‘섬의 법칙’이다”라고 단언했다.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후속으로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가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