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선미가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22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선미는 타이틀곡 ‘보름달’을 열창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검은 깃털로 만들어진 의상을 소화한 선미는 맨발에 곧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씨클라운의 롬이 “맨발이 신경 쓰이지 않냐”고 묻자 “아무래도 비율적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인다. 까치발을 들고 안무를 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