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14/0222/140222_rickbj12.jpg)
[쿠키 연예] 배우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에 대한 질투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천문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윤한·이소연 가상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문대를 찾은 두 사람은 서로의 별자리를 물었다. 윤한은 양자리인 이소연의 성격에 대해 “질투가 많은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소연은 “질투를 느낀 순간이 많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평소 질투가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은 아니다”라며 “윤한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질투가 난다”고 고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