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대전시 정신건강홍보대사 위촉

걸그룹 EXID, 대전시 정신건강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4-02-24 09:56:01

[쿠키 연예] 걸그룹 EXID가 대전시 정신건강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9일 EXID를 두 번째 대전광역시 정신건강홍보대사(Happy virus)로 위촉했다.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대전시에서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을지대학교병원에 위탁하고 있는 기관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정신건강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다.

EXID는 홍보대사로서 시민들에게 정신질환 및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 EXID는 “대전광역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제춘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EXID가 방송을 통해 전 국민과 젊은이들에게 좋은 노래와 많은 기쁨을 주고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대전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애써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ID는 3월 중순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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