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KBS2 수목극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한다.
김재경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감격시대’ 팀에 합류해 경기도 여주의 한 세트장에서 첫 촬영을 마친 사실을 알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한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재경은 “이런 대작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감격시대 출연을 통해 김재경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와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