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결혼 계획 발표 “아들·딸 하나씩 낳고 하나는 입양”

걸스데이 소진, 결혼 계획 발표 “아들·딸 하나씩 낳고 하나는 입양”

기사승인 2014-03-05 10:48:01

[쿠키 연예]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뮤직 ‘소풍’에서는 걸스데이와 40명의 여성 관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이날 ‘걸스데이에게 물어봐’ 코너에서는 한 관객이 올해 29세가 된 소진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이에 소진은 “나는 37살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김강우 같은 신랑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이 살고 싶은 집 평수, 자녀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대답해 걸스데이 멤버들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소진은 이어 결혼 후 꼭 이루고픈 소망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들·딸 한 명씩은 낳고. 한 명은 입양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소망”이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의 솔직한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소풍’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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