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샤이니가 중남미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샤이니는 다음 달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며 콘서트 ‘샤이니 월드 3(SHINee WORLD Ⅲ)’을 개최, 중남미 대륙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공연은 4월 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에서, 두 번째인 칠레 공연은 6일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Movie star Arena)에서, 아르헨티나 공연은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파크 아레나(Luna Park Arena)에서 연달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중남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샤이니는 오는 8·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콘서트 투어 ‘샤이니 월드 3’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