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키-우현,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마이범·마이현’

‘투하트’ 키-우현,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마이범·마이현’

기사승인 2014-03-10 20:25:00

[쿠키 연예]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이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듀오 ‘투하트’를 결성하고 10일 앨범을 발매했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투하트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키와 우현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우현은 키에게 ‘마이 범’이라고 부르며, 키는 우현에게 ‘마이 현’이라고 부른다고.

두 사람은 “마이 범” “마이 현”이라고 콧소리를 섞어 애칭을 연호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샤이니 민호가 “꼭 그렇게 콧소리를 내야 하냐”고 불편해하자 키는 “제정신으로는 부르지 못하는 호칭이다”라며 “콧소리를 빼면 어쩐지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하트’는 서로 다른 그룹의 두 사람이 깊은 친분을 통해 결성한 듀오. 키와 우현은 타이틀곡 ‘딜리셔스’로 활동을 개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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