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이번에는 ‘GTA 화이트데이’에서 김민교 목 졸라

도희, 이번에는 ‘GTA 화이트데이’에서 김민교 목 졸라

기사승인 2014-03-16 14:39:00

[쿠키 연예]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거친 욕설로 시선을 모았다.

도희는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의 코너 ‘GTA 화이트데이’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가 도희에게 어렵게 사랑을 고백하며 사탕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그러나 도희는 김민교에게 “뭐 이런 XX같은 XXX이 다 있어”등의 거친 욕설을 선사하며 목을 졸랐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지만, 학생 신분인 둘은 데이트는커녕 학원으로 직행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로 지난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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