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꼼꼼하게 눌러주는 ‘코지마’ 안마의자 화제

섬세하고 꼼꼼하게 눌러주는 ‘코지마’ 안마의자 화제

기사승인 2014-10-10 17:23:55

헬스케어 및 건강용품 전문 브랜드 코지마(대표 이건영)가 최근 새로운 안마의자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마의자 추천 모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볼레로(Bolero) CMC-900’로 그간 코지마가 선보여 온 CMC 시리즈 중 단연 최신식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처음 볼레로 CMC-900을 마주하면 우선 부드럽게 곡선미를 살린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의자 전체를 받쳐주는 지지판 역시 중량감 있게 구축되어 안정감을 준다. 또한 슬라이드 방식으로 눕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기능적 측면에서 볼레로 CMC-900은 체형에 맞게 척추와 엉덩이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이른바 ‘LS타입’으로 설계됐다. LS타입이란 사람이 앉은 자세를 측면에서 봤을 때 마사지볼(유닛)의 이동 라인을 L자 모양으로 구현하되, 등과 엉덩이, 허벅지 등 보다 집중적인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선 요철을 줘 S자 형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형태의 유닛 라인에 비해 보다 섬세하고 꼼꼼한 마사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볼레로 CMC-900은 팔과 다리, 어깨, 골반을 둘러싼 에어셀이 팽창하며 압박하는 에어마사지 기능 및 롤링마사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롤링마사지 기능이란 발바닥 및 종아리 부분에 롤러가 장착돼 지압의 효과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기타 추가적인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히팅이 가능한 온열 기능은 물론, 상단 머리가 위치하는 부분에 스피커를 장착해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5분 단위로 30분까지 시간조절 가능한 기능으로 편리성도 크게 개선됐다.

박태규 코지마 상품개발팀장은 “볼레로 CMC-900는 코지마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미엄 급 안마의자로, 소비자가 느끼고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이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하여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지마의 최신형 안마의자 볼레로 CMC-900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지마샵 홈페이지 (www.cozyma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는 전화(1588-8543)로도 가능하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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