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의리 검증 몰래카메라… “무인도서 초콜릿 바 때문에 멤버들 버렸다?”

세븐틴, 의리 검증 몰래카메라… “무인도서 초콜릿 바 때문에 멤버들 버렸다?”

기사승인 2016-02-23 00:05: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의리 검증 몰래카메라로 멤버들 간의 의리를 테스했한다.

2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에서는 부족한 식량 때문에 극도로 배고픈 멤버들 사이에서 달콤한 초콜릿으로 의리를 테스트하는 몰래카메라가 실시됐다.

매니저도, 캐리어도 없이 생존키트 하나만을 가지고 섬에 도착한 세븐틴을 가장 괴롭힌 것은 배고픔. 턱없이 부족한 식재료에 흥분도 잠시, 이들은 한 번도 해 본적 없는 불 피우기와 장작 패기에 도전하며 좌절을 맛봤다. 이 사이 실시된 몰래카메라는 세븐틴 멤버들을 ‘초콜릿을 혼자 먹을 것인지, 나눠 먹을지’의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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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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