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부임한 권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실과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직원소통에 주력했다.
곧이어 9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10일 산청읍과 금서면 등 11개 읍면 모두를 방문하는 순방에 나서 지역현안 파악에 집중했다.
권 부군수는 "민원 최일선인 읍·면에서 노력중인 직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명품산청과 행복산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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