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40대 운전자(여)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 엔진부분 일부가 소훼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신고접수 즉시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해 현장 교통을 통제했다.
이날 오후 4시 25분께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진화됐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사고현장 후방 300미터 구간에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차량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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