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무안1, 민주) 의원이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혜자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 및 인재육성 관련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는 등 도민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를 통해,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명의 광역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열었다.
이혜자 의원은 “전남의 각종 청년 현안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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