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여수3), 박종원(담양1)과 윤명희(비례), 이동현(보성2), 최명수(나주2) 의원 등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9회째를 맞았다.
김한종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우수의정대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정 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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