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학생은 ‘스마트 홈트레이닝 가이드 중앙관리시스템’ 아이디어로 수상했으며,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학생창업기업 대표로 창업보육지원을 받아 창업했다.
경남 지식재산 전략대회는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경남지역 지식재산 기반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의 잠재된 지식재산과 실무형 예비 지식재산 인력을 발굴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73명이 참가해 선행조사, 전문가 서류심사, 사업화심사 3단계 심의를 거쳐 12명이 수상했다.
이학은 마산대 총장은 "김소희 학생의 수상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잠재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 지식재산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창업보육기업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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