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지자체(광역 포함) 및 공공기관, 공무원, 공공기관 담당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대상자는 1ㆍ2차 공개검증 및 공적심의회 등을 거쳐 선정된다.
창원시는 전국 지자체(광역 포함) 및 공공기관을 통틀어 최고상의 영예뿐 아니라 유일하게 이 부문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여부 철저 관리를 위한 ‘부서장 책임제’ 도입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및 112 연계 비상벨 등 확대 설치 ▲공중화장실 국ㆍ도비 예산 확보 총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화장실 조성 ▲민간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적극 지원 ▲‘20. 2월 조례개정, 남ㆍ녀공중화장실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추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 철저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 안심화장실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범죄발생 예방 및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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