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6일 도당회의실에서 제5차 운영위원 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4‧7 재‧보선과 내년 대선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정무직 당직자 임명의 건을 의결했다.
도당은 이날 윤영상 강진피플영농조합 대표 외에 김근재 목포시의원, 박은서 도당 여성부위원장,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윤광제 완도신문 편집장, 강재홍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문위원을 부대변인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어 그동안 공석이었던 노인위원장(운영위원)에 김동백 전 도당 조직관리특별위원장을, 부위원장에 박종익 전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선임하고 법률지원단장에 김순호‧송동석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장에는 나항도 전 도당 운영위원, 미래전략특별위원장에는 정중섭 전 강진군의원을 임명하는 등 모두 25명의 정무직 당직자를 임명했다.
◇노인위원회 ▲노인위원장 김동백 ▲부위원장 박종익 ◇법률지원단장 ▲김순호 ▲송동석 ◇부대변인 ▲김근재 ▲윤영상 ▲박은서 ▲김건태 ▲윤광제 ▲강재홍 ◇청년대변인 ▲박종호 ◇각급 위원장 ▲지속가능발전위원장(운영위원) 나항도 ▲공공기관특별위원장 한영기 ▲미래전략특별위원장 정중섭 ▲교육발전특별위원장 이남식 ▲여성문화발전특별위원장 박말례 ▲정책발전특별위원장 송진현 ▲여성정치발전특별위원장 이정예 ▲어업발전특별위원장 김문환 ▲문예진흥특별위원장 송지영 ▲주민자치특별위원장 박국열 ▲정책개발특별위원장 정태성 ▲참여자치특별위원장 박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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