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업무 차량를 이용한 엑스포 홍보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는 물론 LX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LX는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으로 수준 높은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남 18개 시·군 곳곳에서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LX 업무차량에 엑스포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차량을 활용한 홍보는 지난 2019년도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며 "국토정보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LX경남지역본부에서 적극적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기존 상설전시관 3개소(생명의 산삼관, 약용식물자원관, 힐링체험관), 임시 전시관 5개소(생활과학관, 미래영상관, 홍보관, 산삼특산물관, 산업교류관) 등에서 산삼과 항노화를 주제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엑스포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 nh농협, 엑스포조직위에서 가능하고, 1차 예매 기간인 오는 4월 30일까지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성인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권 및 입장권 소지자는 경남도 내 14개 시·군 숙박 및 75개소의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 시설별 가격 할인율과 할인 기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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