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16일 오전 8시 50분경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4월 15일 저녁 8시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어제(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지역 일정 중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더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구 당직자를 비롯해 저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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