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광주 2306번 확진자가 지난 17일 오전 장성군 청사를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은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청사를 폐쇄했다.
군청 직원 3명이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5월 4일까지 자가격리토록 했다.
한편 광주 확진자가 17일 낮 12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장성읍의 한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같은 시간 식당을 이용한 37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