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0일 브리핑 이후 3명(진주 1244~1246번), 21일 1명(진주 1247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47명이다고 밝혔다.
기 확진자의 접촉자 3명(진주 1244~1246번),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1명(진주 1247번)이다.
기 확진자의 접촉자 3명(진주 1244~1246번)의 검사진행 과정 살펴보면 진주 1244~1246번 확진자 3명은 1242번의 접촉자로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1244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1245번과 1246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후 각각 직장 등 3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 1명(진주 1247번)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1일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 1242번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49명 중 3명(진주 1244~1246번)은 양성, 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검사 예정이며, 3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타 지역 확진자의 우리 시 이동 동선 및 검사 진행 사항을 살펴보면 김해 687번 확진자는 진주시 관내 고등학생으로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0일 김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8일 이후 학교 1곳 외 이동 동선은 없다.
김해 687번이 등교했던 관내 고등학교 1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직원 및 학생 33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21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 1247명 중 완치자는 1203명이며 43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34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