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를 비롯해 양산과 창원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5명(경남 4493~449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49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2명, 양산 2명, 창원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4496, 4497번)중 1명(경남 4496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고, 경남 4496번은 경북 경산 1308번의 지인, 1명(경남 4497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4493, 4494번)과 창원 확진자 1명(경남 4495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89명이고, 퇴원 4189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4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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