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4명(경남 4514~451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51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3명, 진주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4514, 4515, 4517번)중 2명(경남 4514, 4515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4517번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4516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를 실시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69명이고, 퇴원 4229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5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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