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경남 2곳서 4명 확진...누적 4514명

22일 오후 경남 2곳서 4명 확진...누적 4514명

기사승인 2021-05-22 17:25:36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와 진주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4명(경남 4514~451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51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3명, 진주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4514, 4515, 4517번)중 2명(경남 4514, 4515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4517번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4516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를 실시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69명이고, 퇴원 4229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514명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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