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4일 오후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8명(경남 4541~454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54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양산 5명, 김해 3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5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이다.
양산 확진자 5명(경남 4541, 4543~4546번)중 4명(경남 4541, 4543, 4544, 454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 중 2명(경남 4541, 4543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2명(경남 4544, 454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4545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4542, 4547, 4548번)중 1명(경남 4542번)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4547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경남 454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43명이고, 퇴원 4286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5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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