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포 홍보에 앞장 설 주인공은 지난 25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열린 '2021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眞) 박진희(27·단국대학교 졸업), 선(善) 신설희(21·극동대학교), 미(美) 김유리(23·고려대학교)씨다.
특히 미스경남 '함양산삼엑스포'에는 심영현(27·중앙대학교)씨가 선발돼 앞으로 함양과 함양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이날 함양을 찾은 미스 경남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행사장인 상림공원과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등을 찾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서춘수 군수는 "2021 미스경남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남관광홍보사절단으로 우리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를 많이 알려 달라"며 "특히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함양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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