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1일 2명의 확진자(진주 1258,1259)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59명이다고 밝혔다. 

진주 1258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합천 51번)의 동선노출자로 지난 5월 22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5월 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일 어전 9시경 양성 판장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 1258번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5월 28일 이후 진주시 관내 이동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가족) 3명은 전원 검사 중이다.

진주 1259 확진자는 시민 무료 검사자로 지난 28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병원은 협의중이다.

진주 1259번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5월 26일 이후 직장, 식당 등 5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는 파악중이다.

진주 1252번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62명 중 1명(진주1255)은 양성, 5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1257번과 관련해 접촉자 동선노출자 29명 중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검사 중, 2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1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 1259명 중 완치자는 1242명이며, 16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4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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