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56명(경남 5891~5946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94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1명, 진주 11명, 김해 10명, 함안 5명, 양산 5명, 통영 2명, 고성 2명, 해외입국 창원 1명이며, 감염경로별 지역감염 55(김해 유흥주점 관련 8명, 창원 음식점 관련 10명, 통영 유흥주점 관련 2명, 진주 음식점 관련 2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수도권 관련 3명, 조사중 4명이다.
창원 확진자 21명(경남 5891, 5915~5933, 5939번)중 10명(경남 5891, 5915~5923)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7명(경남 5924, 5926~593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1명(경남 5933번)은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1명(경남 5932번)은 해외 입국자며, 나머지, 2명(경남 5925, 593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0명(경남 5894~5903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914번)중 김해 확진자 7명(경남 5894~5896, 5900~5903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914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3명(경남 5897~589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914번)을 제외한 진주 확진자 10명(경남 5904~5913번)중 2명(경남 5904, 5905번)은 진주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진주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0명이다.
8명(경남 5906~591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양산 확진자 5명(경남 5940~5944번)중 2명(경남 5940, 594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경남 5943, 5944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며, 1명(경남 594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5명(경남 5934~593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통영 확진자 2명(경남 5892, 5893번)은 통영 유흥주점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통영 유흥주점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고성 확진자 2명(경남 5945, 5946번)중 1명(경남 594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5946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다.
1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58명이고, 퇴원 5266명, 사망 19명, 누적 확진자는 총 5943명이다.
한편 함안군 방역당국은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오는 18일 0시부터 28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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