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18일 8명(진주 1393~1400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00명이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 음식점 관련 1명(진주 1393번), 기 확진자의 접촉자 5명(진주 1394~1398번),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진주 1399번),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1명(진주 1400번)이다.

진주 1393번 확진자는 1345번의 접촉자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1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8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고 이동 동선은 없다.

이로써, 음식점 방문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18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 1400명 중 완치자는 1318명이며 80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16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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