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54명(경남 6979~7032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02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1명, 김해 20명, 양산 7명, 함안 4명, 진주 1명, 밀양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3명, 함안소재 부품공장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2명, 조사중 17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1명(경남 6985~6988, 6993~7006, 7015~7017번)중 10명(경남 6985~6987, 6993~6995, 7000~700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 2명은 동선 접촉자, 1명은 직장동료다.
10명(경남 6988, 6997~6999, 7004~7006, 7015~7017번)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1명(경남 6996번)은 함안 소재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함안 소재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김해 확진자 20명(경남 6979~6984, 7018~7027, 7029~7032번)중 8명(경남 6982, 7018~7020, 7026, 7027, 7029, 703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지인이고 3명은 가족이며 5명(경남 7021~7023, 7030, 703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3명(경남 6979~6981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어났다.
2명(경남 7024, 7025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며 1명(경남 693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6984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7명(경남 7008~7014번)중 5명(경남 7008, 7009, 7012~701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이고 2명은 동선 접촉자며 2명(경남 7010, 701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 4명(경남 6989~699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진주 확진자 1명(경남 7007번)과 밀양 확진자 1명(경남 7028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47명이고, 퇴원 5963명, 사망 19명, 누적 확진자는 총 70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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