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0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53명(경남 7080~7132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12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20명, 창원 17명, 양산 7명, 함안 6명, 밀양 2명, 창녕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2명, 함안 소재 부품공장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2명이다.
김해 확진자 20명(경남 7111~7120, 7123~7132번)중 14명(경남 7111~7114, 7116~7118, 7123, 7124, 7127~7129, 7131, 713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가족이고 4명은 지인, 동선접촉자 3명, 직장동료 2명이다.
4명(경남 7120, 7125, 7126, 7130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2명(경남 7115, 7119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34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17명(경남 7087~7092, 7100~7110번)중 9명(경남 7087, 7088, 7091, 7100~710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이고, 2명은 지인, 1명은 직장동료다.
6명(경남 7092, 7106~7110번)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2명(경남 7089, 7090번)은 함안 소재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함안 소재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7명(경남 7093~7099번)중 6명(경남 7093~7097, 709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과 지인이 각 3명이며 1명(경남 709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안 확진자 6명(경남 7081~7086번)중 4명(경남 7081~7083, 708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지인이며 2명(경남 7084, 7086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2명(경남 7121, 7122번)과 창녕 확진자 1명(경남 7080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84명이고, 퇴원 6026명, 사망 19명, 누적 확진자는 총 71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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