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50명(경남 7421~747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46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9명, 김해 20명, 사천 1명이며 지역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8명, 조사중 9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9명(경남 7421~7449번)중 19명(경남 7427~7435, 7437~7439, 7443~744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은 가족이고, 5명은 직장동료, 4명은 지인이고 2명은 동선 접촉자다.
9명(경남 7421~7426, 7436, 7440, 7441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744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20명(경남 7451~7470번)중 18명(경남 7451, 7452, 7454~7460, 7462~747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3명은 가족이고, 3명은 지인, 2명은 직장동료며
2명(경남 7453, 7461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42명으로 늘어났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7450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17명이고, 퇴원 6430명, 사망 20명, 누적 확진자는 총 74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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