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사)환경실천협회(총재 박대성)와 경남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대상이며, 시제는 환경 정화 및 자연환경사랑(플라스틱, 재활용)등이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접수방법은 반드시 접수증과 함께 작품을 보네야만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도지사상, 교육감상, 진주시장상, 교육장상,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상, 국회의원상, 경상남도의회의장상, 진주시의회의장상, 환경실천협회 총재상, 경남일보 회장상을 비롯해 우수지도교사상에 교육장 표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는 심사위원과 위원장 및 위원 5명 내외로 미술협회임원, 화가, 미술관계자, 교육계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하며 심사결과는 신문 및 (사)환경실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상식 및 시상 장소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환경실천협회 사무실이나 사무총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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