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0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48명(경남 20460~2060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59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63명, 양산 30명, 진주 20명, 통영 10명, 밀양 9명, 거제 8명, 김해 5명, 거창 2명, 고성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81명, 조사중 3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6명,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5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2명,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2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2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63명(경남 20473~20521, 20564~20575, 20606, 20607번)중 3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1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경남 20502, 2050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늘어났다.
2명(경남 20568, 20569번)은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30명(경남 20530~20559번)중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5명(경남 20531~20555번)은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62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20명(경남 20472, 20576~20594번)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6명(경남 20472, 20579~20582, 20593번)은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78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밀양 확진자 9명(경남 20460~20468번)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20460번)은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8명(경남 20525~20527, 20560~20563, 20604번)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경남 20527번)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93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확진자 5명(경남 20469, 20470, 20522~20524번)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경남 20469, 20470번)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