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03명(경남 20678~2078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77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양산 31명, 창원 26명, 진주 20명, 거제 14명, 김해 6명, 고성 4명, 밀양·의령 각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67명, 조사중 15명,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5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6명,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거창소재 학교 관련 2명,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1명, 창원소재 사업장 관련 1명이다.
양산 확진자 31명(경남 20711~20741번)중 2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4명(경남 20729, 20731, 20740, 20741번)은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아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어났다.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2명(경남 20695, 20696번)은 거창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창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20703번)은 창원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로 창원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1명(경남 20694번)은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20명(경남 20759~20778번)중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6명(경남 20760~20762, 20770~20772번)은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84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4명(경남 20682~20692, 20751, 20779, 20780번)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5명(경남 20683, 20686, 20688, 20692, 20751번)은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해당 종교시설 방문자다. 이로써,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