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5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4명(경남 22388~2245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244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4명, 진주 13명, 양산 12명, 김해 11명, 통영·거제 각2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9명, 조사중 14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명, 양산소재 종교시설 관련 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5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4ㅁ여, 해외입국 6명이다.
창원 확진자 24명(경남 22402~22404, 22406~22411, 222427~22439, 22450, 22451번)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6명(경남 22408, 22427, 22429, 22432, 22435, 22436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4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명(경남 22402, 22437, 22438, 22439번)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3명(경남 22430, 22433, 22434번)은 해외 입국자다.
진주 확진자 13명(경남 22412~22424번)중 10명(경남 22414, 22415, 22416, 22417, 22418, 22419, 22420, 22421, 22422, 22423번)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1명(경남 22412번)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경남 2241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경남 22424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2명(경남 22390~22401번)중 6명(경남 22390, 22391, 22397, 22398, 22399, 22400번)은 양산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경남 22390, 22391번은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아 양산소재 종교기설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4명(경남 22392, 22393, 22395, 22401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22394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1명(경남 22425, 22440~22449번)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3명(경남 22425, 22441, 22444번)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통영 확진자 2명(경남 22388, 2238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거제 확진자 2명(경남22405, 22426번)은 해외 입국자다.
1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70명이고, 퇴원 2만 1062명, 사망 109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2441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