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경영진의 안전 경영철학을 사업소 본부장들과 공유를 통한 현장안전 실행력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각 사업소 본부장들은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소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남동발전의 안전관리 수준이 전사적으로 상향 평준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회천 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실천하지 않으면 잠들기 쉬우므로 한번 더 확인, 한번 더 실천해 항상 깨어있는 현장의 안전실행을 이루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경영진 안전간담회를 시행해 공기업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